한국건강형평성학회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로고를 제작하였습니다.
한국건강형평성학회의 로고는 사과나무에 학회의 국문, 영문 이름을 배치한 초록색의 문장입니다.
사과나무는 평등(equality)와 형평(equity)를 비교하는 유명한 그림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어, 그 자체로 건강형평성의 유명한 상징물입니다. 동시에 이것은 사과의 고향(homeland of apple)이란 의미를 가진 알마아타(Alma-ata)를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. 사회정의를 위한 일차보건의료(primary health care)를 천명한 1978년 알마아타 선언 역시 건강형평성의 중요한 뿌리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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